[영화랭킹]'야당' 개봉 4주차에도 굳건…300만 향한다
입력 2025. 05.10. 08:02:52

야당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영된 '야당'은 일일 관객 5만 159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279만 1094명.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 4주 차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야당'은 올해 개봉작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한국 영화 중에는 1위에 등극했다. 300만 관객을 앞둔 영화의 최종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뒤를 이어 2위는 '썬더볼츠*'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은 2만 8950명이며, 누적 관객은 70만 7981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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