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부산 수영구 편…현숙→강혜연 출격
- 입력 2025. 05.11. 12: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수영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현숙, 양지은, 강혜연, 전종혁, 차효린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11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15회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편으로, 광안리 해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호쾌한 경연을 벌이고, 국민 작곡 듀오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이 심사 위원을 맡아 자리를 한층 빛낸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편에서는 다채로운 장기를 장착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져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남희석을 긴장하게 만든 진행실력을 뽐낸 아나운서 참가자부터 트월킹과 텀블링으로 매력 발산을 제대로 한 참가자, 나아가 한국 전통 무용의 매력을 뽐낸 무용단 단원팀 등 수영구 재주꾼들이 총 출동해 일요일 안방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 이에 가정의 달 5월 안방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국노래자랑-부산광역시 수영구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