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키오프 나띠, 복면가수로 출격?…댄스 실력 눈길
입력 2025. 05.11. 18:05:00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사상 최초 10연승 성공을 목전에 둔 가왕 ‘꽃보다 향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11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나띠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등장부터 눈에 띄는 그루브에 판정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복면 가수가 선보인 남다른 댄스 실력에 한 판정단이 그녀의 정체를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로 추리하며 판정단의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복면가왕’ 역사상 최초의 10연승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꽃보다 향수’의 강력한 적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가창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에 천재 프로듀서 윤상이 “이분이라면 가왕의 10연승 저지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복면 가수의 보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SG워너비 ‘살다가’, 바이브 ‘술이야’, 벤 ‘열애중’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 바이브 류재현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남다른 R&B 보컬 스킬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이때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그의 정체를 바이브 류재현으로 예측해 판정단 석이 술렁인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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