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여황제 자리 차지할까…"'하렘의 남자들' 검토 중"[공식]
- 입력 2025. 05.12. 11:15:5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수지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주연 물망에 올랐다.
수지
1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제안받은 작품이고 검토 중"라고 밝혔다.
'하렘의 남자들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타리움 제국 여황제 라틸이 황제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한편, '하렘의 남자들'은 '스위트홈 2', '스위트홈 3',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과 '연인'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