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시우, 누아엔터 전속 계약…박해일과 한솥밥
- 입력 2025. 05.12. 11:32: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황시우가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황시우
12일 누아엔터테인먼트는 “황시우는 개성 있는 마스크, 무대에서 닦은 탄탄한 연기와 노래 실력,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을 겸비한 배우다. 황시우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황시우는 2019년 연극 ‘왕복서간’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벤허’의 앙상블 활동을 거쳐 연극 ‘제자리에서 나는’, 뮤지컬 ‘머피’, 웹드라마 ‘아직도 첫사랑’, ‘어떤 설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황시우는 “누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걸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연극, 뮤지컬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저만의 색깔을 가진 진실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아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 누에라(NouerA)가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