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승관, 김연경 마지막 경기 함께…'KYK 인비테이셔널 2025' 해설 참여
- 입력 2025. 05.12. 14:51:4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 객원해설로 참여하는 것.
승관-KYK 인비테이셔널 2025
'KYK 인비테이셔널 2025'은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김연경이 직접 국내 V리그 대표 선수들과 세계 최정상급 여자 배구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배구 축제'다. 오는 5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친선 경기를 넘어 한국 여자 배구를 이끈 김연경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17일(토)에는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팀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대결이, 두번째 날에는 초청된 세계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에 축하공연, 프리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인 데뷔와 은퇴 시즌 모두 통합 MVP라는 한국최초 대기록을 세운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티빙과 tvN,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5월 17일(토)에는 티빙과 tvN에서, 18일(일)은 티빙과 tvN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레디스,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