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새론 유작 '기타맨', 30일 개봉
- 입력 2025. 05.12. 15:03: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故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
기타맨
‘기타맨’은 30일 개봉을 앞두고 이에 앞서 21일 언론/배급 시사회와 GV로 관객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과 인연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상실과 사랑, 여정을 그린 음악 영화다. 가수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제작자 이선정이 기획부터 제작, 연출, 주연까지 맡았다.
‘기타맨‘은 ‘유진’을 연기한 故김새론 배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대중에게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텀블벅에서 ’기타맨‘의 특별 시사회를 목표로 하는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이다.
한편 OST의 MV에 담긴 영화의 클립 속에 故 김새론 배우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선정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길 바랐지만 OST 제목처럼 아픔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또한 '기타맨' OST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맨’은 30일 극장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성원제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