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해수, 오늘(12일) 2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 입력 2025. 05.12. 15:18: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고(故) 해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해수
해수는 지난 2023년 5월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9세.
당시 해수 측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다. 지난 12일 해수는 우리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며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날까지 웃어 보이고 제 품에 안기고 사랑한다고 아낌 없이 표현했던 해수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해수는 2019년 EP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