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측 "허위사실 유포→인신공격 기승…강력 법적 조치"[전문]
입력 2025. 05.12. 15:30:37

김지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가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칼을 빼들었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김지연 관련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관련하여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하여 선처나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은 현재 SBS '귀궁'에서 무녀 여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이하 킹콩 by 스타쉽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김지연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관련하여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하여 선처나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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