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성사된 특급 콜라보…라이즈, '앤톤 아빠' 윤상 만났다
- 입력 2025. 05.12. 16:06:2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에 담긴 'Passage'(패시지)로 특별한 연주곡을 들려준다.
라이즈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참여한 39초 분량의 'Passage'는 내면에서 더욱 깊어지는 라이즈만의 성장사를 전하는 통로와 같은 역할의 연주곡으로, 트레몰로 주법을 사용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여러 감정들이 혼재하는 짧은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라이즈는 "'Passage'로 인해 앨범 속 성장사가 더 탄탄해진 것 같다. 음악이 무거웠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밝아지는데, 걱정과 불안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달음을 얻게 된 모습이 그려진다. 저희가 겪는 성장의 폭이 넓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라는 감상을 건넸다.
또한 오늘(12일) 0시에는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가 시공간 제약 없이 펼쳐지듯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된 앨범 디테일도 공개되었으며, 포토북부터 패키지 박스, 스마트 앨범인 SMini(슴미니)와 '메가 사이즈'로 변신한 메가MGC커피 전용 버전 MEGA SMini(메가 슴미니), 패션 브랜드 SUNLOVE(썬러브)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펜던트 매듭 목걸이, 라이즈 캐릭터 'WE LITTLE RIIZE'(위 리틀 라이즈)를 활용한 보이스 인형 키링까지 모두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는 5월 19일 발매되며, 현재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되는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