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주빈 "서다현, 춤·노래 많은 부분 도움 줬다"
입력 2025. 05.12. 17:31:26

트리플에스 주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두 번째 완전체 활동에서 발전한 점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트리플에스 완전체 디멘션(DIMENSION) 새 앨범 'ASSEMBLE25'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리플에스는 1년에 한 번,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 'ASSEMBLE'을 진행하며 서로의 전체 힘을 모아낸다. 지난해 발매한 'ASSEMBLE24'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ASSEMBLE25'를 발매하게 됐다.

이날 서다현은 "'어셈블24' 때는 첫 완전체라서 다같이 만난지도 얼마 안 됐을 때였다. 그래서 우왕좌왕하면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도 힘들고, 동선을 맞추는 것 자체도 헷갈렸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1년이 지나고 같이 연습하면서 케미나 성격도 많이 성장했고, 서로에 대해서 잘 파악해서 말 안 해도 아는 텔레파시가 생겨서 수월했다. 1년 전에 미숙했던 점이 많이 보완됐다. 서로가 배려하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빈은 "저는 다현언니에게 고마운게 많았다. 무대를 하면서 춤, 노래에서 헷갈린 부분을 잘 알려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트리플에스 'ASSEMBLE25'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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