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자존심 회복할까…해외 107개국 선판매
- 입력 2025. 05.13. 14:19: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글로벌 107개국 선판매를 달성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는 물론 독일, 미국, 호주, 남미, 폴란드, 러시아, 중동, 인도 등 107개국에 선판매됐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배급을 맡은 해외 배급사 퍼플 플랜(Purple Plan)은 “강력한 액션으로 유명한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을 세계의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오컬트 호러와 강렬한 액션을 과감하게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절찬 상영 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