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트루디 '골때녀' 하차…오늘(14일) 마지막 인사
입력 2025. 05.14. 11:14:33

트루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래퍼 트루디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다.

14일 SBS 측은 "트루디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하차한다. 오늘(14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트루디는 지난 9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트루디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 태명은 금똥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 달라”라고 전했다.

트루디는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2021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JTBC '우리 사이',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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