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 감독의 엄청난 팬, 제안 영광이었다"
입력 2025. 05.14. 11:30:27

손석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손석구가 '나인 퍼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이 참석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손석구는 극 중 10년 전 살인 사건의 진실을 끈질기게 파헤치는 형사 김한샘 역을 맡았다.

이날 손석구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이었다. 이 작품을 결정적인 계기는 감독님 때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나인 퍼즐'은 오는 5월 21일 6개, 5월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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