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도 당했다…신종 사기 피해 주의 당부 "금전요구 절대 안해"
- 입력 2025. 05.14. 14:51: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성시경 측이 사칭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시경
14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성시경 '먹을텐데' 시즌 2 촬영한다는 (사진에 올린 사기꾼 전화번호로)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하 에스케이재원 공식입장 전문
사기 주의 요망
성시경 먹을 텐데 시즌 2 촬영한다는 (사진에 올린 사기꾼 전화번호로)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받았습니다.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저희 먹을 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인 스타 DM으로 또는 사장님들께서는 알고 계신 현수 매니저 전화로 문의하세요.
팬 여러분 혹시 저희 먹을 텐데 찍은 식당을 가시면 사장님에게 꼭 한번 말씀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