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아, 4살 연하 작곡가와 7월 결혼설
입력 2025. 05.14. 16:28:41

김보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스피카 김보아가 7월 결혼한다.

14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김보아는 오는 7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작곡가 김 모 씨로 알려졌다.

이들의 청첩장에는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겠다는 믿음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이 사람이다'라는 말로만 듣던 순간이 저희에게도 찾아왔다는 것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둘에서 하나가 될 저희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보아는 2013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2017년 팀 해체 후 스피카 멤버 김보형과 킴보라는 듀오를 결성해 활동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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