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읽' 공성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줄줄이 차기작 대기
- 입력 2025. 05.15. 15:40:1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공성하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성하
15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줬던 배우 공성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공성하 배우가 가진 다양한 얼굴과 매력을 다방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성하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러브 미'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피아니스트 '임윤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또,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행복의 나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공성하가 사람엔터와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람엔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