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 기부
입력 2025. 05.16. 15:12:30

이효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사료 2톤 기부'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가 기부한 곳은 유기견 230여 마리, 유기묘 160여 마리가 살고 있는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이효리는 해당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와서 너무 죄송하긴 하다. 서울로 이사 왔으니까 이제 자주 와야겠다. 아이들 한 마리씩 보여주고 소개하고 싶어서 라이브를 켰다"라고 말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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