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견우와 선녀' 출연…부적 전문 무당 役
입력 2025. 05.16. 17:14:21

윤병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윤병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컴백한다.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극 중 윤병희는 용왕신을 받은 무당 ‘꽃도령’으로 분한다. 그는 부적빨이 엄청나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부적 전문 무당으로, 백 미터 멀리서 봐도 무당이다 싶은 포스를 풍긴다.

톡톡 쏘는 말투와는 달리 은근 다정다감하고 오지랖 넓은 반전의 매력을 지니기도. 윤병희가 과연 해당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견우와 선녀’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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