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예비신부 루머에 "소문 다 틀렸다" 해명
입력 2025. 05.16. 21:24:10

이성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노브레인 리더 이성우가 예비 신부에 대한 루머에 입을 열었다.

이성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많은 분이 결혼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도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실 줄은 몰랐는데, 아마 혼기 넘은 노총각이 장가를 가서 다들 기분이 좋으셨나 보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제 부인될 사람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전해 들었는데 그 소문 다 틀렸다"면서 "나이가 그 정도로 어리지 않다. 직업도 그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결혼 준비 잘하겠다. 부인될 사람이 원더우먼이라 다행히 큰 트러블 없이 잘 굴러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이성우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할 예정이다.

1976년생 이성우는 1996년 노브레인으로 데뷔해 '넌 내게 반했어', '그것이 젊음' '미친 듯 놀자', '비와 당신' 등 히트곡을 냈다. 2019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경력 25년의 일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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