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페어링' 마지막 메기녀 등장…2차 계약 연애 매칭 결과는?
- 입력 2025. 05.16. 22:5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하트페어링'에 마지막 메기녀가 등장한다.
'하트페어링'
16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되는 가운데, 채은을 잇는 두 번째 메기녀가 깜짝 등장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꽃피우는 현장이 공개된다.
서울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가 된 메기녀는 '2차 계약 연애'의 첫 만남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비주얼에, 스튜디오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와 게스트 폴킴은 “지금까지의 입주자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 되게 매력 있다”라며, “(얼굴에) 배우 김사랑 씨 느낌이 있다”라며 시작부터 메기녀에 '홀릭'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첫 '계약 연애' 데이트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남자가) 찐으로 설레하네”, “첫 눈에 반한 것 같은데?”라며 흥미진진한 관전평을 앞다투어 내놓는다. 윤종신은 “지금까지 '하트페어링'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다. 감당 안 될 정도로 과하게 매력 있다”라며 '극찬'을 건넨다. 첫 만남부터 상대남을 휘어잡은 메기녀의 매력 발산 현장을 비롯해, 강렬한 감정 변화를 예고한 두 사람의 '계약 연애'에 시선이 집중된다.
'하트페어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