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기현, 전역 후 ‘류남생’ 고정 출연…‘요섹남’ 활약
- 입력 2025. 05.17. 18:54:2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전역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
몬스타엑스 기현
기현은 17일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이하 ‘류남생’)에 막내로 출연,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신흥 ‘요섹남’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류남생’은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현지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요리 유학지는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현지에서 조달한 식재료로 탄생할 ‘류학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앞서 선공개된 1화 예고 영상을 통해 기현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칼질 연습, 웍질 연습, 외국어 연습까지 하며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기현은 요리에 대한 여전한 애정과 더욱 숙련된 실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나라의 '해외 백반'을 독창적인 레시피로 완성, 새로운 요리 세계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요리 견문을 넓혀줄 예정이다.
기현은 그동안 몬스타엑스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와 예능 콘텐츠 ‘혼밥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꾸준히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며 내공을 쌓은바, 연예계 소문난 대식가 그룹인 몬스타엑스 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