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SNS 개설…학폭 논란 딛고 복귀 시동?
입력 2025. 05.19. 10:59:35

김가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학폭 논란으로 그룹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가람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 중인 김가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가람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입술을 내밀어 디지털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김가람은 2022년 르세라핌으로 데뷔 전, 학교 폭력 시비에 휘말린 바. 논란이 이어지자 활동을 중단했고, 같은 해 7월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김가람은 지인의 SNS를 통해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강제 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라며 “저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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