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 진호, S27M 엔터와 전속계약…나윤권·빅스 켄과 한솥밥
- 입력 2025. 05.19. 11:18:0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진호
S27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펜타곤 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인 진호가 다양한 방면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진호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의 명곡들을 발표했고 지난해에는 자작곡으로 꽉 채운 첫 미니 앨범 ‘코드(CHO:RD)’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진호는 소속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과 재회했다. S27M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우석은 진호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함께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나윤권, 빅스 켄, 진민호, 이민정, 그래쓰, 미리 등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과 조수민, 우석, 민성, 한서울, 신이안 등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