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의 청춘' 고민시, 아동·청년 위해 1억원 기부
- 입력 2025. 05.19. 13:59:0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고민시가 기부 소식을 전했다.
고민시
19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고민시가 지난 18일 국내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5천만 원,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5천만 원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배우 고민시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 역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누군가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깊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국내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도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앞서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