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엘, ‘히틀러 찬양’ 칸예 웨스트 내한 취소에 환호 “감사합니다”
- 입력 2025. 05.19. 15:16:2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故 장제원 전 의원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이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 취소 소식에 감사함을 표했다.
노엘
노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칸예 웨스트 내한 공연 주최사 쿠팡플레이 측이 공지한 콘서트 취소 입장문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이날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오는 5월 31일 예정이었던 ‘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Yeezy 브랜드 MD 상품 판매도 5월 1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중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칸예 웨스트는 오는 31일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히틀러를 찬양하는 ‘하일 히틀러(Heil Hitler)’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해 뭇매를 맞았다.
노엘의 단독 콘서트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