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늦둥이 딸 하령 공개…임요환 붕어빵('공부와 놀부')
- 입력 2025. 05.19. 21:50: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가연이 임요환의 늦둥이 딸 하령과 아티스트 신성우가 50세에 낳은 아들 태오가 첫 등장한다.
'공부와 놀부'
19일 방송되는 KBS2 '공부와 놀부'에서는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김태윤-김주성 형제,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신민준-신예준 형제, 아나운서 이하정과 정시욱-정유담 남매와 함께 김가연과 딸 임하령, 신성우와 아들 신태오, 문희준과 딸 문희율이 처음으로 함께 하며 부모님들의 아찔한 초등 실력을 겨룬다.
아티스트 신성우는 50세에 낳은 아들 신태오와 첫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빠를 능가하는 만찢 외모에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아들 태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현준과 함께 반 백살 아빠로 이름을 올린 신성우는 신현준이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신성우는 꼭 이겨서 돌아가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우자 “이런 말 들으니 나도 지기 싫다. 꼭 이기겠다”라고 맞불을 선언해 반백 아빠들의 흥미진진한 대결도 기대를 높인다.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