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순♥이효리, 자립준비청년 위해 2억원 기부 "미래를 꿈꿀 수 있길"
- 입력 2025. 05.20. 09:13:2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상순-이효리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순, 이효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테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