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진 '미지의 서울' 출연…박보영 고교 동창된다
- 입력 2025. 05.20. 15:24: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유유진이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유유진
20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유유진이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박지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유유진은 “’미지의서울’ 잘 부탁드리고, 지윤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영화 ‘시월의 장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남남’, 연극 ‘아마데우스’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유유진은 최근 프랑스 독립영화 ‘잘 자, 오아시스’에 출연해 프랑스 인기 배우 마농 브레쉬(Manon Bresch)와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유유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앤드마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