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또 목격담…이탈리아서 로맨틱 휴가
입력 2025. 05.20. 16:40:23

리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그룹 프레데릭 아르노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이탈리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시칠리아 해변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23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LA 공항 라운지, 태국 방콕 등에서 수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리사의 신곡 '문릿 플로어' 속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라는 가사가 열애설 상대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지난달에는 프레드릭 아르노가 리사의 코첼라 단독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리사가 로제와 함께 제니의 코첼라 무대를 즐기던 중, 무대를 촬영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는 과정에서 노출된 배경화면 속 활짝 웃고 있는 아르노의 사진이 드러나기도 했다.

다만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오는 7월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고양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영국 런던 등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올해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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