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안타까운 비보 "사랑하는 동생 하늘나라로"
입력 2025. 05.20. 17:15:57

추성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추성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부고 소식을 밝혔다.

이어 "유도선수 시절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도 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이후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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