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서현과 호흡
- 입력 2025. 05.21. 17:38: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오세은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며 첫 사극에 도전한다.
오세은
6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강수연)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오세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게임' 송재형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JTBC '놀아주는 여자', KBS 드라마 스페셜 '발바닥이 뜨거워서' 등에 출연하며 연일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차세대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다시 한번 숨겨진 잠재력과 보여줄 색깔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오는 6월 1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영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