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본인 사망설 접했다 "진짜 그런게 있냐…쇼크"
- 입력 2025. 05.22. 10:12:1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
지난 21일 고현정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고현정은 한 브랜드 이벤트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제가 4개월 넘게 브이로그 작업을 못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몸이 아파서 쉬었던 것도 있따보니 어딜 막 다니거나 할 수 없었다"고 그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말미에는 유튜브에서 떠돌던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유튜브를 쉬는 동안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고 말하자, 고현정은 "진짜 그런게 있었냐. 쇼크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 사망설'에 대한 고현정의 진솔한 이야기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2시간 앞두고 불참했다. 당시 '나미브'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 고현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호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며 "절대적인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