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절친' 손흥민 옆 지켰다…토트넘 우승의 순간 함께[셀럽샷]
입력 2025. 05.22. 11:15:23

손흥민-박서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의 우승 순간에 함께했다.

손흥민은 22일 SNS에 유로파리그 우승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얻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41년 만에 세 번째 대회 통산 정상에 올랐다. 앞서 1971~1972시즌 UEFA컵(유로파 리그 전신) 우승과 1983~1984시즌 우승한 바 있다.

손흥민은 이와 함께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커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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