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타이베이·홍콩에서도 'HOT'…1회씩 추가 공연 확정
- 입력 2025. 05.22. 13:45:5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중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타이베이와 홍콩 공연을 1회씩 추가한다.
르세라핌
2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타이베이(7월 19일)와 홍콩(7월 26일) 공연은 최근 전석 매진됐다. 멤버들은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공연 일정을 각각 하루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오는 7월 19~20일 타이베이, 같은 달 25~26일 홍콩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의 서막을 열었다. 당시 약 150분 동안 멤버들의 수준급 퍼포먼스와 한층 성장한 라이브, 화려한 무대 연출 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바 있다. 최근 나고야와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르세라핌은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로 향한다. 오는 9월에는 북미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