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 6월 18일 VR 콘서트 ‘메모리즈’ 개봉 확정
- 입력 2025. 05.22. 19:41: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VR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차은우
차은우의 첫 단독 VR 콘서트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CHA EUN-WOO VR CONCERT : MEMORIES)가 오는 6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는 관객들이 차은우가 펼쳐내는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직접 완성해 가는 새로운 형태의 VR 콘서트다.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추억의 물건, 사진, 장소 등을 선택해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을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한 여정이 담긴다. 차은우의 무대와 실물을 눈앞에서 마주한 듯한 생생한 몰입감 또한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전한다.
이번 VR 콘서트는 6월부터 9월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미국·중국·대만·멕시코·베트남·싱가포르·홍콩·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북남미 총 21개 도시에서 순차 개봉한다. 차은우는 색다른 형식의 VR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연기와 음악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아티스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서 이운정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는 오는 5월 30일 1차 예매를 오픈하며, 6월 18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연남에서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MAZE(어메이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