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귀궁' 육성재♥김지연 사랑에 조한결 흑화…8.7% 동시간대 1위
입력 2025. 05.24. 08:00:16

귀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귀궁'이 동 시간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김지연) 11화는 전국 기준 8.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6주 연속 1위 및 한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1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 그리고 이정(김지훈 분)이 팔척귀의 정체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한편, 점점 인간화 되어가는 강철이의 모습에 조바심이 난 동생 이무기 비비(조한결 분)가 풍산(김상호 분)의 꾐에 넘어가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야광주를 잃은 이무기의 최후를 눈앞에서 목격한 강철이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또 야광주를 먹고 더욱 기세등등해진 팔척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서사를 펼쳐 나가고 있는 '귀궁'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귀궁' 12화는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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