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빽가, 母 향한 그리움 "엄마 1호는 나였다"
입력 2025. 05.24. 18:46:21

빽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요태 빽가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빽가는 23일 자신의 SNS에 "카톡을 거의 안 해서 잘 몰랐는데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엄마 보물 1호 백성현 저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어머니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빽가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빽가 어머니가 쓴 손편지가 담겼다.

손편지에는 "소중한 내 보물 1호.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 엄마 아빠에게 큰 행복과 기쁨을 주었다”, "너무 사랑한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빽가는 "올해 빼고 매년 엄마에게 축하카드를 받았던 나는 엄마 보물 1호”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빽가의 모친은 지난 20일, 오랜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빽가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