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입력 2025. 05.25. 15:13:25

최준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고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대선을 앞두고 소신을 밝혔다.

최준희는 최근 SNS 스레드를 통해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라며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통령)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진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글은 찾아볼 수 없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는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루프스병으로 96kg까지 살이 쪘던 최준희는 최근 41kg 감량하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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