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북미 오프닝 6300만 달러…시리즈 최고
입력 2025. 05.26. 15:59:02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북미 개봉과 함께 6,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북미 개봉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6,300만 달러의 북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468만 달러의 북미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과 시리즈 최고 수익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최종 월드와이드 수익 8억 2,417만)의 북미 오프닝 수익인 6,123만 달러까지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 강력한 글로벌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2억 400만 달러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거두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국내 박스오피스 굳건한 흥행 선두 주자로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를 막론한 열띤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과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톰 크루즈 액션은 전 세계 극장가에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를 본 해외 매체와 관객들은 “이건 정말 톰 크루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AMFM Magazine), “영화의 스턴트 액션 장면은 의자를 움켜쥐게 했으며, 내가 1분 넘게 숨을 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Arizona Republic), “한 세대가 ‘미션 임파서블’을 통해 영화란 무엇인지 배워왔다”(Washington Post), “한순간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달리는 듯한 영화로, 끊임없이 몰아치고, 감정적으로 몰입되며 시각적으로도 화려하다”(Hindustan Times),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액션 시퀀스”(Time Out), “‘에단 헌트’가 당신을 똑바로 바라보며 “이건 나만이 할 수 있어”라고 말할 때, 당신은 정말로 그렇게 믿게 된다”(Boston.com) 등 오직 톰 크루즈만이 선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액션 스턴트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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