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고민시, 예정대로 활동 “‘꿀알바’ 촬영 중”
입력 2025. 05.27. 15:01:12

고민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학교 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차기작 촬영 일정을 변동 없이 소화한다.

넷플릭스 측은 27일 “고민시가 원래 일정대로 ‘꿀알바’ 작품을 촬영할 žy어”이라며 “학폭 의혹으로 인해 변경되는 스케줄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고 씨 성을 가진 한 여배우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라는 내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의 작성자는 ‘고OO’의 개명 전 이름이 ‘고혜지’였다고 밝혔고, 네티즌들은 고민시를 지목했다. 이에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즉각 반박에 나서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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