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출산한 지 50일, 춤으로 산후조리"
입력 2025. 05.27. 15:06:26

모니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댄서 모니카가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모니카는 "출산한 지 50일 됐다. 출산하고 나면 산후조리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춤으로 했다"고 말했다.

'스우파' 초반 임신 중이라 시즌 댄스 배틀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처음에 배틀할 때는 너무 아쉽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경연이 진행될수록 뒤에 빠져있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든 경연을 하더라. 아쉬운 마음이 점점 다행으로 바뀌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기투합해서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라 조깅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우파3'은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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