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강승현, 럽스타그램 의혹에 "독전으로 친해진 사이" 부인
입력 2025. 05.27. 16:12:57

정준원-강승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정준원이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27일 셀럽미디어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영화 '독전'을 함께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원과 강승현이 럽스타그램을 해왔다는 의혹이 나왔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같은 모자를 착용하는 등의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1988년생인 정준원은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동주', '박열', '독전', '탈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주인공 구도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승현은 1987년생으로, 2008년 포드 모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패션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나 홀로 그대', 영화 '챔피언', '독전'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