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 5세’ 여친과 공개 연애? 공식석상 어깨동무→다정 셀카 포착
입력 2025. 05.27. 16:54:44

이강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 열애설 상대였던 ‘두산가 5세’ 박상효 씨가 공개석상에서 포착됐다.

25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컵 결승에서는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스타드 드 랭스를 3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우승 세리머니에 참여한 이강인은 태극기를 두르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지난해 이강인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박상효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일각에서는 공개 연애를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박상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알게 됐고, PSG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이다. 두산그룹 회장을 역임한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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