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현 母,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다…홍석천 "그 미모 그대로" 감탄('보석함')
- 입력 2025. 05.27. 23:56: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노상현의 모친이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밝혀졌다.
노상현
27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공개된 '대도시 게국민들의 지지율 100%' 영상에는 노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노상현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냐"는 질문에 "연예계 일을 하고, 관리를 하다 보니까 조금 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이거 무슨 정보냐, 아무리 캐도 안 나오던 정보인데. 그 미모가 그대로 상현이 얼굴에 박혔구나"라며 감탄했다.
노상현은 미국 보스턴 뱁슨 칼리지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한 유학파 출신이다. 그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한국에 군대 가려고 갔다가 제가 하고 싶어서 (도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