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금주를 부탁해' 최수영·공명, 알고보니 쌍방 짝사랑 2.8%
입력 2025. 05.28. 09:01:03

금주를 부탁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금주를 부탁해'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조남형) 6회는 는 전국 기준 2.8%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금주(최수영 분)가 서의준(공명 분)으로부터 과거 짝사랑 고백을 들은 뒤 두 사람 사이에 은은한 설렘 무드가 형성됐다.

그러던 중 한금주와 서의준 앞에 섬뜩한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람이 타고 있던 차량 앞 트럭에서 상자가 쏟아진 것. 그 순간 누군가 의도한 듯한 섬뜩한 기운이 서의준을 감쌌고 트럭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형사의 말은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급기야 서의준은 한금주가 술병으로 공격당하는 악몽에 시달리기까지 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금주 앞에도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 술은 입에도 대지 못하던 김광옥이 소주를 한가득 따라 마시고 있었던 것. 믿기 힘든 광경 앞에 얼어붙은 한금주는 이내 품에 쓰러진 엄마를 부축했다. 과연 서의준의 불안감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지 그리고 한금주의 엄마 김광옥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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