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선수 김요한, 장군엔터와 재계약 “신뢰 바탕”
- 입력 2025. 05.28. 09:03: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요한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김요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서 활약해온 김요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이어가는 만큼 든든한 파트너로서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은퇴 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를 시작으로 ‘씨름의 제왕’ ‘핑퐁스타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포츠 예능에 종횡무진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는 장군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계속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