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 덱스, ‘비 마이 보이즈’ MC 낙점
입력 2025. 05.28. 09:31:56

덱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덱스가 ‘비 마이 보이즈’ MC로 나선다.

다수의 서바이벌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것은 물론, 웹 콘텐츠 단독 진행을 맡기도 하며 매끄러운 진행력을 선보인 덱스는 이번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MY BOYZ)’를 통해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MC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비 마이 보이즈’ MC로 합류한 덱스는 ‘피의 게임2’에서 전직 UDT 출신다운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으로 서바이벌 강자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것은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등에서 예능감과 인간미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덱스가 다수의 서바이벌에서 보여주었던 출연자들과의 케미가 이번에는 MC로서 진정성 있는 도전을 통해 참가자들과의 케미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TOP 아이돌들이 직접 NEXT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K팝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 마이 보이즈’는 6월 14일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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