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V 포즈 사진' 선거운동 악용에 분노
입력 2025. 05.28. 10:01:40

신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특정 대선후보 홍보에 과거 사진이 활용된 것에 분노했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게시글을 공유하며 “진짜 가지가지들 하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 속에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가 한 누리꾼과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누리꾼은 “신지 기호 2번,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대동단결 필승. 국민 대통령 김문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에 신지는 “이게 언제적 사진이냐. 정치색과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직 찍어드린 것 같은데”라며 “이렇게 사용하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조치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법이 더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것 같은데 그냥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누리꾼은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는 신지의 무대 영상을 올리며 “골수팬이다. 수십 년째 응원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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