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미쳤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00만 돌파
입력 2025. 05.28. 12:50:22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최고 관객 수를 기록 중인 영화 ‘야당’의 17일째 200만 돌파보다 5일 빠른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17일 개봉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새로운 활약을 선보인 두 인물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과 파리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가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한국 팬분들 안녕하세요!”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한 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어요!”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폼 클레멘티에프는 “폼 미쳤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한국 유행어로 재치 있는 인사를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절찬 상영 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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